주님의 보혈

♥열납되지 않은 분향과 형벌 ♥
 
오늘 새벽에는 레위기 10장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 내용 속에는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

다른 불을 분향하다가 벌을 받아 죽음을 당하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른 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다른 것
을 말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규례를 어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레위기를 보는 가운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
신대로 준행하였더라는 말을 누누히 보게 됩니다 

그런데 자의적 판단에 의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모독
때문 이라고 할 수 있씁니다 

성소에는 한 제사장만 들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두명이
함께 들어가서 각각 분향했다는 것입니다 

각각 이라는 말 여기에 주의 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 각각
이 동시에냐구요 한 사람만 들어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것이 곧 바로 다른 불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다니면서 봉사할지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실컨 봉사하고 도루묵이 되는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봅시다 실컨 헌금
을 해 놓고 벌은 받아 죽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룟유다는 삼년 동안 주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이 행한 
모든 일을 보았고 재정부장으로서 실컨 일을 해놓고 막판에
벌을 받아 목을메고 자살하느냐구요 

신성종 목사님의 저서 천국과 지옥을 보면 총회장을 하던
목사님이 지옥에 와 있는 것을 보고는 은퇴하고 나서 

선교사로 지원하여 선교사로 나가서 일을 했다는 간증을
보았습니다 

총회장까지 지냈다면 얼마나 주의 일을 많이 했겠습니까요 
그가 지옥가게 된 이유는 하나님께 바친 성도들의 헌금을 

자기가 총회장 나가는데 선거운동하는데 쓰고 회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목사라고 장로라고 권사라고 집사라고 천국가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아론의 아들 제사장도 다른 불을 드리다가 벌을 받아 죽었다면
총회장이라고 할지라도 명예에 눈이 멀어 성도들이 헌금한 돈
을 선거운동에 쓰고 회개 하지 않았다면 지옥가는가 봅니다  

우리들은 지금 어떻합니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대
로 준행하였더라 는 말씀에 오늘도 귀를 기울이며 삽시다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누누히 하신 말씀은 가나안
땅에들어가면 그들과 함께 섞이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말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하나님의 거룩성을 닮아 갑시다요  

2019.2.10. 글: 이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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