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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아릅답게
이성광 2025.4.10 조회 76

 


 
 
 

 

 

 


 

 

♥마지막을 아름답게♥

 

 

      지난 몆달전에 함께 점심을 먹고 일어나다가 그만 넘어지는 바람에 제가 인공호홉도 해 보았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119 구급차로 가는 도중에 죽었던 사람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을 나쁜짓만 하다가 교도소에 들 락거리다가 살인자로 교수형을 받아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새벽기도 마치고 집에 와서 이런 생각 을 해 보았습니다 이런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하다가 주님이 데려가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예배하다가 주님이 데려가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전도하다가 주님이 데려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간 고귀한 순교의 길을 갔으면 더 좋겠습니다 하고 기도를 하 였습니다 순교의 축복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닌데 나 같은 못난 사람에게 이런 복을 주실까 하고 생각해 봅 니다 예전에 해운대 역전교회(지금은 송정 우리교회)를 세우는데 가장 정성을 많이 기울였던 강달원 장로 님을 떠올려 봅니다 우리에게 장로로서의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항상 기쁜마음의 얼굴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성경 이 말하는 데로 항상 기뻐하는 얼굴이었습니다 만나면 악수할 때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는 입에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와는 나이차이가 스무살이 넘는 아버지같은 장로님이지만 이 장로님 이장로님 깍듯이 대하는 예의는 참으로 타의 모법이되시고 곱게 늙어가 셨습니다 살아생전 아내인 권사님에게도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계실 때에도 얼마나 잘 보살폈는지 모릅 니다 구십세가 넘으셔서 병윈에 몆일동안 조금 계시다가 하나님이 데려갔습니다 마지막을 이렇게 아름답게 장식하고 주님이 데 려가신다면 이것 또한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살아있는 가족에게 피해 주지 아니하고 자신에게도 고통이 없이 조용히 주님앞에가는 죽음의 축복을 달라고 기도를 해 봅니다 2019.1.10.. 글:이성광. 크리스천룸강아지를 클릭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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